지역 중소기업 두곳 중 한곳은 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난해
수준으로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중앙회 부산울산본부가 부산과 울산의 중소기업 120여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4.5%가 추석 상여금을 지난해 수준으로 지급하겠다고 밝혔고,
7.4%는 상여금 지급 계획이 없으며,0.8%만 지난해보다 상여금을 늘리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올해 추석 연휴일수는 법정 공휴일인 3일만
쉬겠다는 업체가 48.4%로 가장 많았지만 4일 이상
쉬겠다는 업체도 45%로 나타났습니다. (울산방송 이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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