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지금

노후차 대상 10% 교체로 106억 감세 혜택

이영남기자 2010. 1. 10. 21:51

 지난 1년동안 울산에서 만여대의 차량이 정부의 노후차 지원 제도를 이용해 신차로 교체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등록한지 10년 이상이 된 차량 12만8천대 가운데 10%인 만2천여대가 차량을 새로 교체해 백6억원의 지방세를 감면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노후차를 교체할 때 취,등록세 등을 감면해주면서 예상보다 2배 많은 노후차가 신차로 교체되면서 한대당 83만원 감면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울산방송 이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