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플랜트건설업체 4곳이 올해 임단협 교섭 갈등으로 직장폐쇄를 단행했습니다.
남구 고사동에서 H프로젝트를 맡은 4개 업체들은 '노조가 근무시간에 노조활동을 하고 태업을 벌여 업무에 차질을 빚는다'며 오늘(12/9) 울산고용지청에 직장 폐쇄를 신고했습니다.
이에대해 울산플랜트건설노조는 하루 30분 정도의 합법적인 조합원 모임을 했다며, 오는 12일 임시총회를 열어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ubc 이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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