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기자 보고서
42개사 '수출의 탑' 수상
이영남기자
2009. 11. 29. 17:11
내일(11/30) 제46회 '무역의 날'을 맞아 울산에서도 42개사가 수출의 탑을 수상합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울산은 현대중공업이 150억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지난해보다 10개 늘어난 42개사가 수출탑을 수상합니다.
또 현대중공업 양재식 상무와 한텍 주재석 부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모두 31명이
훈포장과 정부 표창을 받습니다.
무역협회가 마련하는 무역의날 기념식은 내일 서울에서 열리고 울산지역 기념 행사는 다음달
3일 울산롯데호텔에서 마련됩니다.(울산방송 이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