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지금
겨울철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이영남기자
2009. 12. 3. 09:56
울산시는 겨울철을 맞아 이달 24일까지 재난 취약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특정 관리 대상 시설물 2천 여 곳 가운데 가스 충전소와 정압기 등 위험물 취급시설 54곳에 대해 전기와 가스 등 위험물질 취급 적정 여부,소화기 비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사고 위험이 높은 시설은 응급 조치 후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안전관리를 지도할 계획입니다.@(울산방송 이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