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지금
생활쓰레기 매립가스 팔아 83억 벌었다
이영남기자
2009. 12. 31. 16:01
생활폐기물에서 나오는 가스를 자원으로 재생산하는 울산시 성암 매립가스 자원화 시설이 지난 7년동안
83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니다.
울산시는 지난 2002년 11월부터 이 시설을 가동해 지난 7년동안 모두 4천3백39만 세제곱미터의 가스를 생산해 금호석유화학과 성암 소각장의 대체 연료로 각각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암 매립가스 자원화시설은 성암 생활폐기물 매립장에서 매립된 폐기물의 안정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포집해 인근 기업체에 연료로 공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