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지금

올해 울산시,농업인 복지 지원에 17억원 투자

이영남기자 2010. 1. 12. 09:31

 울산시는 젊은층의 농어촌 거주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농업인 지원에 모두 17억원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내용은 일정 규모 이하의 소득 농가에 대해서는 영유아 양육비를 지원하고,북구와 울주군의 여성 농업인이 출산할 경우 도우미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농업인과 자녀에게 고등학교 학자금을 지원하고 특히 올해로 학자금 지원 사업이 중단되는
북구 농소와 강동에 대해서는 지침을 변경해 계속 지원할 계획입니다.@@울산방송 이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