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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계옹기엑스포 임시 열차 개통 추진
이영남기자
2010. 3. 10. 12:49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행사장인 외고산옹기마을에 임시 열차 개통이 추진됩니다.
옹기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24일까지 외고산 옹기마을에 임시 열차 승강장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며, 한국철도공사로부터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행사장 옆에 임시 열차승강장이 설치되면 관람객 접근이 편리해져 5만6천여명이 열차를 이용해 엑스포를 관람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관람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울산방송 이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