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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25개로 늘린다
이영남기자
2010. 3. 11. 09:10
울산시는 2012년까지 사회적 기업을 25개로 늘려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530여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현재 7개 기업,170명이 일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을 올해 말까지 4곳, 2011년까지 6곳,2012년까지 8곳을 추가로 만들기로 하고, 다음달 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한 지원 사업을 공모해 심사를 거쳐 기업당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기업은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울산에서도 지난해 8월 조례가 제정돼 본격 지원이 시작됐습니다.@@@ 울산방송 이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