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이야기
울산연극제 개막..6개 극단 출전
이영남기자
2011. 4. 5. 21:12
6개 지역 극단들이 기량을 겨루는 제14회 울산연극제가 오늘(4/5) 울산문예회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오는 12일까지 문예회관과 울산시소공연 연습장에서 열립니다.
첫날인 오늘은 극단 세소래가 '길 위의 가족'을 공연했으며, 8일 극단 물의 진화가 '해피엔딩'을,10일 극단 무가 '전선 위에 걸린 달'을, 12일에는 극단 푸른가시가 '반딧불'을 각각 울산문예회관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울산시소공연연습장에서는 9일 극단 하얀코끼리가 '나 여기 있어'를, 11일에는 극단 광대가 '택시드리벌'을 공연할 계획입니다. (ubc 이영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