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총선 21명 후보 등록..평균 경쟁율 3.5대 1
이번 4.13 총선 후보등록 마감 결과, 울산에서는 21명이 등록했습니다.
울주가 5명으로 최다인데,선거구별로 어떤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는지 알아봅니다.
먼저 4파전 중굽니다.
새누리당 정갑윤 후보, 4선 국회의원이자 국회부의장이며 재산은 8억2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철수 후보, 울산사회교육연구소장이며 재산은 15억원이고, 공직선거법 위반 전과가 있습니다.
국민의당 서인채 후보, 노동정치포럼 울산사무국장이고, 현대차노조 기획4부장을 역임했으며 재산은 3억3,000만원을 신고했습니다.
노동당 이향희 후보, 노동당 울산시당 부위원장이고, 숙명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이며, 재산은 1억7천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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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파전 남구 갑입니다.
새누리당 이채익 후보, 현역 국회의원으로 남구청장을 역임했으며, 재산은 9억4,000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심규명 후보, 변호사이자 더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으로 재산은 21억1000만원이고, 군은 면제를 받았습니다.
무소속 박기준 후보, 역시 변호사로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했고, 재산은 28억여원이고 군은 면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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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3파전 남구을입니다.
새누리당 박맹우 후보, 현역 국회의원이며 울산광역시장을 역임했고, 재산은 7억6,000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임동욱 후보, 더민주당 남구을 지역위원장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 부의장을 지냈으며, 재산은 2억1,000만 원입니다.
무소속 송철호 후보,변호사로,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재산은 16억2,000만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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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파전 동굽니다.
새누리당 안효대 후보, 재선 국회의원으로 현대중공업에서 근무했으며, 환경보전법 위반 전과가
있습니다.
국민의당 이연희 후보, 교육업무 실무원이며 여성노동조합 울산지부장을 역임했고, 재산은 7억여 원을
신고했습니다.
민주당 유성용 후보,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위원장으로 민주당 동구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재산은 1억9000만 원입니다.
무소속 김종훈 후보, 동구청장과 시의원을 역임했으며, 집시법 위반 등 3건의 전과 기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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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파전 북굽니다.
새누리당 윤두환 후보, 세번의 국회의원과 한나라당 울산시당위원장을
염임했으며, 공직선거법 위반 전과가 있습니다.
무소속 윤종오 후보, 북구청장과 두번의 울산시의원을 역임했으며 업무방해 등
2건의 전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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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5파전 울주군입니다.
새누리당 김두겸 후보, 정당인이며, 두차례 남구청장을 역임했습니다. 재산은 14억3,000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찬모 후보, 더민주당 울주 위원장으로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국가공무원법 위반 전과가 있습니다.
국민의당 권중건 후보 바르게살기운동 울주 사무국장과 민주평통 울주 자문위원이며, 재산은 6억8,000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무소속 강길부 후보, 현직 국회의원으로 건설교통부 차관을 역임했습니다.재산은 33억여원을 신고했습니다.
무소속 전상환 후보, 나눔·봉사활동가로 육군중령을 지냈고 재산은 6억7000만원을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