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제조업들의 업황은 꾸준히 개선되는 반면 비제조업의 경영상태는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10월 울산지역 2백3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의 업황지수는 95로 전달보다 1포인트 상승하며 8달 연속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반면 비제조업 업황 지수는 65로 전달보다 2포인트 하락하는 등 두달 연속 하락하며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았습니다.@(울산방송 이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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