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위기' ..울산 "단기 타격은 적지만..." 앵커멘트) 최근 상승세이던 조선분야는 그리스 디폴트 위기로 우려감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단기 타격은 생각보다 크지 않고, 중국발 추격에서도 선전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영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체 수주 물량 중 그리스 물량이 30%인 현대중공업. 그리스의 디폴트.. 경제부기자 보고서 2015.07.05
산업계도 '불똥' 우려..메르스 대책 부심 앵커멘트) 메르스 공포가 확산되면서 지역 산업계는 생산활동 차질을 우려하면서 긴장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도 비상기구를 격상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영남기잡니다. 리포트)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에 7백여 명이 근무하는 현대중공업. 2012년 현지 발병 이후부터 현.. 울산은 지금 2015.06.05
현대중공업 협력업체 사망 산재 관련 19명 불구속 기소 울산지방검찰청은 지난해 3,4월 현대중공업에서 작업대 붕괴 등 3차례 사고로 현력업체 근로자 4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협력업체 대표와 원청인 현대중공업 당시 대표, 법인 등 19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현대중공업에서 지난해 3월 25일 작업대 붕괴와 지난해 4월 21일 선박 화.. 법조 기자의 따끈한 뉴스 2015.04.17
현대중공업 파업 유보 이유는?..투쟁 방향 주목 (앵커멘트) 현대중공업 노조가 오늘로(7) 예고했던 부분파업을 유보했습니다 불법성 시비에 휘말리지 않겠다는 이윤데, 투쟁 방향이 바뀔지 주목됩니다. 이영남 기잡니다. (리포트) 오늘로 계획했던 부분파업을 하루 전에 유보한 현대중공업 노조. 조합원들에게 "적법성 시비에 휘말리지 .. 노동계는 지금 2014.11.08
전력수급 비상대책..울산은 변화 적을듯 (앵커멘트) 올 여름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리면서, 정부가 서둘러 비상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기업체 여름휴가를 8월 셋째주 이후로 늦추라는 방침에, 산업현장의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반응입니다. 이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때이른 무더위에 전력 사용량이 치솟고 있습.. 울산은 지금 2012.06.06
퇴직연금 확산..SK도 현대중공업도 전환 (앵커멘트) 퇴직금을 한꺼번에 받지 않고 연금으로 받는 퇴직연금제를 도입하는 사업장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영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SK에너지와 화학 등 4개사가 속한 SK그룹. 지난 15일 전체 직원 5천5백여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해 일시금이나 중간정산으.. 울산은 지금 2011.11.22
울산 노동계, 대량 퇴직이 화두 (앵커멘트) 산업수도 울산의 기업에서 이른바 베이비붐 세대의 대량 퇴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무더기 은퇴는 우리 사회와 노동계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 이영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30년 동안 다니던 직장에서 3년 전 퇴직한 권광주 씨. 보수는 줄었지만 기술을 활용.. 울산은 지금 2011.10.26
"은퇴하면 걱정" 퇴직 예정자 70%는 재취업 희망 (앵커멘트) 이른바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은퇴를 시작하면서 지역 대기업에서만 매년 천명 이상 퇴직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상당수는 재취업을 희망하지만, 현실은 녹녹지 않은 만큼,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영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만4천여명이 일하는 현대중공업. 올해 794명, 내.. 노동계는 지금 2011.09.29
올해 임단협 기류는 '난항'(현대차)..'온도차'(현대중공업) (앵커멘트)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의 올해 임단협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타임오프 도입을 놓고 난항을 겪고 있고, 임협만 하는 현대중공업은 노사간 온도차를 좁히는게 관건입니다. 이영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현대차 노사가 올해 임단협 2차 본교섭에 들어갔습니.. 노동계는 지금 2011.06.17
급여-고용안정 울산이 전국 1위 (앵커멘트) 울산지역 근로자들의 급여와 고용안정 수준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엇보다 지역에 대기업이 많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영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직원 2만4천여명이 일하는 이 회사(현대중공업)는 2006년부터 생산직의 정년을 만 57세에서 58세로 1년 연.. 노동계는 지금 20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