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다음 달 개관..'대표 도서관' 역할 앵커멘트) 울산시립도서관이 다음 달 개관합니다. 이곳은 다른 도서관의 컨트롤타워가 돼 울산 전체 도서관 서비스도 개선한다는 구상입니다. 이영남 기잡니다. 리포트) 부산의 한 공공도서관.(금정) 이곳에서 빌린 도서는 부산 전역 공공도서관 어디서든 반납할 수 있고 다른 도서관의 .. 울산은 지금 2018.03.12
'전국 최고' 울산 수도 요금..또 오른다, 9.5% 인상 앵커멘트) 전국에서 가장 비싼 울산의 수도요금이 3월부터 또 10% 가까이 인상됩니다. 지난해 가뭄 등으로 낙동강물 원수 유입 의존도가 높아진 게 가장 큰 이윱니다. 이영남 기잡니다. 리포트) (1/4 CG)울산의 수도요금은 현재 톤 당 천253원. 서울의 1.4배가 넘고,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비쌉.. 울산은 지금 2018.02.02
"미세먼지를 잡아라"..개선 대책은? 앵커멘트) 울산도 초미세먼지를 포함해 대기오염 정도가 나빠지고 있습니다. 산업단지의 배출량을 낮추는게 관건인데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대책을 이영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지난달(1) 18일 도심이 먼지 속에 휩싸였습니다. (CG)지난해 울산의 .. 울산은 지금 2018.02.02
2018년 새해..아침 주문 2018년이 밝았다.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소임을 다하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도울 것이다. 1. 나는 오늘도 나의 건강함에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2. 나는 오늘도 누구 앞에서도 정정당당하게 행동하고 밝은 표정과 웃음을 잃지 않을 것이다. 3. 나는 오늘도 항상 겸손한 자세로 남의 말.. 어리버리 이 기자 일기 2018.01.01
기초의원수 바뀌나?..울산 '선거구 획정' 시뮬레이션 해보니 "인구 50%, 읍면동 50% 반영시, 북구 1명 증가 가능성..남구 감소 가능성 인구 100% 반영시, 북구는 2명 증가 가능성..중-동-울주 중 2명 감소 가능성" 앵커멘트) 최근 울산의 인구가 줄었지만 북구만 유일하게 인구가 계속 늘어 동구를 추월했습니다. 하지만 기초의원수는 동구보다 적은 상태여.. 울산은 지금 2017.11.12
목숨 건 구조..'특별한 제자 사랑' 뒷 이야기<4. 20년전 뉴스 그 후> 앵커멘트) 19년 전 울산의 하천에서 한 초등학생이 급류에 휩쓸리자, 인근 학교의 교사가 구해준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 이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이영남 기잡니다. 리포트) 1998년 북구 원지천. 집중호우에 저수지가 방류되면서 귀가하던 초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급류에 휩쓸려 떠.. 울산은 지금 2017.11.12
IMF 구직자들, 사회에서 맹활약 ..<20년 전 뉴스 그 후 3> 3편.<20년 전 뉴스 그 후> IMF 구직자들, 사회에서 맹활약 (2017.8. 29. 방송) (앵커멘트) ubc 창사 20주년 연속기획, 오늘은 당시 구직자 편입니다. 외환위기 당시 청년 고시 준비생과 환경미화원 시험 지원자를 이영남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1997년 겨울, 단칸방에서 독학으로 사법고.. 울산은 지금 2017.09.30
20년전 수험생들 “꿈은 진행형”<20년 전 뉴스 그 후 2편> <20년 전 뉴스 그 후> 2편.. 20년전 수험생들 “꿈은 진행형” (2017. 8. 29. 방송) 앵커멘트) 인생의 힘든 고비 중 하나가 고3 수험생일 텐데요. 연속기획 두번째 순서로 20년 전 대입을 준비하던 수험생들은 어떻게 변했을지 다시 만나봤습니다. 이영남 기잡니다. 리포트) 1997년 여름 울산의.. 울산은 지금 2017.09.30
1. 20년 만에 다시 만난 ‘광역둥이’ <20년 전 뉴스 그 후> <20년 전 뉴스 그 후 1> 20년 만에 다시 만난 ‘광역둥이’ (2017. 8. 28. 방송) (앵커멘트) 올해는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이자, 울산에서 3대 지상파 시대를 연지 2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오는 9월 1일이 ubc가 첫 전파를 쏘아올린 지 20주년이 되는 날을 맞아, 20년 전 조명 받은 뉴스메이.. 울산은 지금 2017.09.30
"지구는 수선화 화분"..울산시청에서 물을 주고 있다 "한송이 수선화를 피우기 위해 온 우주가 협력했으니 지구는 수선화 화분이다." (공지영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56p.) 7월말부터 출입처가 울산시청으로 바뀌었다. 매일 시청 기자실에 앉아 노트북을 두드리면서 나는 어떤 꽃을 피우기 위해 얼마나 협력했는지, 어.. 어리버리 이 기자 일기 2017.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