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의 바보기자 이영남

2009년 6월 언론재단 지원으로 한호주 FTA 협상 내용을 취재하러 갔을 때다. 나는 촬영 기자 없이 혼자 6mm를 들고 촬영하러 간 관계로 바빴다. 나를 포함해 모두 8명의 기자가 갔는데 방송기자는 내가 유일했다. 아래 사진은 모두 매일경제 김은정 기자가 찍어준 것이다( 김은정 기자는 탤런트 김태희와 ..

호주 캔버라에 있는 주호주 한국대사관에서 호주 취재기간(2009년 6월 20일~ 28일) 함께 했던 취재단과 김우상 대사와 함께. 앞줄 제일 왼쪽이 나다. 호주 방문에 앞서 주한 호주대사관도 방문했는데 양국의 대사관을 잇따라 방문하며 외교란 무엇인지 느꼈다. 2009.7.21

지난 20일부터 28일동안 호주 취재를 마치고 마지막날 시드니의 동물원에서 만난 코알라다. 10년전 선물로 받아 간직하고 있던 인형과 똑같이 생겨 신기했다. 유칼리투스를 먹고 하루 16시간을 잔다는 코알라는 정말 순하고 낙천적인 성격인 것 같았다.

앵커멘트) 최근 울산에서도 항만을 시민 친수공간으로 만들려는 노력이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몰리는 호주의 산업항을 이영남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연간 9천만톤이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석탄을 수출하는 호주 뉴캐슬항. 원자재를 실은 벌크선들이 밤낮없이 오가지만 주변은 휴양지같..

앵커멘트) 서비스 산업에서 경쟁력이 높은 호주는 한-호주 FTA를 통해서, 서비스분야 개방 폭을 넓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연속기획, 호주 서비스산업의 경쟁력과 우리의 과제를 호주 현지에서 이영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시드니 외곽에 있는 한 명문대학. 세계에서 처음 태양광전지 학부..

앵커멘트) 한국과 호주의 FTA 협상에서 우리가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분야가 쇠고기입니다. 연속기획 두번째 순서,호주 쇠고기 산업을 이영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서 북서쪽으로 260킬로미터쯤 떨어진 양코마을의 한 축산농장. 수출될 나라 입맛에 맞도록 사료 종류와..

앵커멘트) 한국과 호주와의 FTA 협상이 5월부터 시작됐습니다. 우리 입장에서 가장 챙길 수 있는 분야가 자동차입니다. 울산방송은 협상 쟁점과 파급효과를 연속보도합니다. 이영남 기잡니다. 리포트) 남한의 77배 크기의 면적에 2천백만명이 사는 호주. (CG-IN) 시드니에서 차로 두시간 거리에 있는 뉴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