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대학들이 출산 친화적사회분위기 조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12/8) 시청에서 울산과기대와 울산대,한국폴리텍7대학,울산과학대,춘해대 등
5개 대학과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들 대학은 결혼과 출산에 관한 대학생들의 가치관 개선을 위해 내년부터 관련 특강을 열고 저출산 고령사회 대비 인구교육을 교양과목으로 개설하기로 했습니다.@(울산방송 이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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