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특정관리대상 시설에 대한 점검 결과 196건이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10월부터 두달동안 공공청사와 육교,다리, 대형공사장 등 특정관리대상시설 2천88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벌인 결과 모두 196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다리 접속부 침하와 배수구 환기구 파손 등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응급 보수를 지시하고, 안전관리 소홀 등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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