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줄이기위해 울산시가 추진중인 탄소포인트제에 대한 시민 참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7월부터 가정에서 자발적으로 에너지를 줄일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를 시행한 결과 현재까지 전체 가구의 12%인 4만8천여가구가 회원으로 가입해 에너지 감축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탄소포인트제는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뒤 전기와 수도,가스의 사용량을 줄이는 시민에게 감축 실적에 따라 점수를 주는 것으로 울산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포인트에 따라 현금 등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울산방송 이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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