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몰랐던 사실

중소기업 아빠가 대기업 아빠보다 3배 많다.

이영남기자 2010. 3. 3. 22:31

<중소기업 지원 시책 기사 후기>

대한민국의 산업수도 울산에서 중소기업이 중요할까? 대기업이 중요할까?

어떤 기준을 적용하느냐에따라 다르다. 

울산에서 기업체수 가운데 중소기업의 비율은 99.9%이고,

고용인수 기준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의 비율은 77%로 비중이 높다.

 

수출비중, 순매출 비중은 대기업이 훨씬 높다.

 

기자들은 울산을 말할 때 자동차와 조선,석유화학 등 3대 주력 산업의 메카라든가 혹은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sk에너지 등 대기업을 전면에 내세운다.

 

매출로 따지면 대기업이 앞서지만 기업체수, 특히 고용인수로 치면 중소기업이 3배 많다는 사실은 기억해야한다.

일부 기업인은 말한다, 대기업 홍수,협력업체 네트워크 속에서 독창적인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것은 더욱

힘들다고... 울산방송 이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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