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형사립고인 현대청운고등학교(교장 현영길)는 201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내신성적의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주요대학에 146명을 합격시켜, 역대 최고의 성과를 올렸다고 전했다.
이번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26명, 경찰대 4명, 카이스트 1명, 사관학교 4명, 고려대 21명, 연세대 22명, 서강대 7명, 성균관대 20명, 한양대 11명, 중앙대 9명, 이화여대 2명, 경희대 16명 등 모두 143명이 합격했으며, 와세다대 2명, 일본공대 1명 등 해외대학에도 3명이 합격했다고 학교측은 밝혔다.
또한 서울대 의예과를 비롯하여 의예과 36명, 한의예과 4명, 수의예과 7명 등 모두 47명이 전국의 의학계열에 합격하였다.
특히, 서울대학교 의예과에 지원한 김서영군(2012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국 자연계 전영역 만점 수석), 박도현군, 정영현양 3명이 모두 합격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와 같은 현대청운고의 눈부신 입시 성과는 차별화된 면학분위기를 바탕으로 교수학습 방법의 개선을 위한 교사들의 끊임없는 노력, 수준별 수업과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교과 활동을 통한 정성과 학교를 신뢰하고 따라 준 학생, 학부모의 모두의 호응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학교측은 분석하고 있다.
현영길 교장은 “매년 좋은 입시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만족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내신의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해 입학과 동시에 특성화프로그램에 따른 개인별 진학지도 클리닉을 실시하고, 논술과 토론을 정착시키는 등 개인의 능력을 최대화시키는 분위기를 만들었고, 무엇보다 학생과 교사의 열정이, 이를 뒷받침하는 학교법인의 지원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 합격자는 의예과 3명, 공과대 9명, 사범대 1명, 자유전공 3명, 간호대 1명, 농생과대 3명, 인문대 1명, 사회과학 3명, 경영대 1명, 생활과학대 1명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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