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지금

2013년 간절곶 첫 일출

이영남기자 2013. 1. 1. 16:53

 

 

 2013년 첫날 아침 7시반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뜬다는 울산 간절곶에서 바라본 새해 첫 일출

 2013년 새해 첫날 태양이 동해바다 위로 힘차게 솟아오릅니다.

 검붉은 해가 솟구치자 곳곳에서 탄성이 터졌습니다.

 올해 일출은 유난히 찬란하고 선명했습니다.

 사람들은 소원을 빌었는데 가장 많은 소원은 가족들의 건강이었어요.

 모두들 한반도에서 가장 빨리 시작된 일출의 감동을 카메라에 담느라 분주했습니다.

 저도 취재를 하면서 급히 휴대전화에 한 컷을 담았습니다.

 

  새해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ubc 울산방송 이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