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권 경영 중요>
전국에서 두번째로 저조한 지식재산권 출원 비중을 높이고
지식재산 경영 방안을 모색하는 중소기업 현장 설명회가 오늘
(6/19) 울산 롯데호텔에서 기업체 대표 등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고정식 특허청장은 '중소기업 IP전략과 비전'이란 주제로 가진 설명회에서 "첨단 기술의 발달로
세계 경제가 지식 재산을 기반으로 한 산업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고 청장은 따라서 중소기업들은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효율적으로
지식재산권을 창출하고 활용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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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근로장학금 만2천가구 신청>
일하는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근로장려금 제도에 울산에서도
만2천 가구가 신청했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1일 근로장려금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국적으로
대상가구의 90.9%인 72만4천가구가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울산은 만2천여가구로 전체의 1.6%에 그쳐 16개 시도 중 신청자가 가장 적었고,
경기가 15만천가구,서울이 10만2천가구로 1,2위를 기록했습니다.(UBC 울산방송 이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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