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울산사무소 운영 청신호

 부산청에 소속돼 출장소 역할만 하고 있는 중소기업청 울산사무소가 내년부터는 별도 사무소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한나라당 정갑윤 의원은 행정안전부가 확정한 '내년도 중소기업청 정원'에 따르면 현재 4명인

중소기업청 울산사무소 정원을 6명으로 늘리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중소기업청은 부산중기청 직원 5명을 추가로 배치해 울산사무실의 인원을 11명까지 늘려

독립적인 업무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울산방송 이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