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전통시장의 물품값이 기업형 수퍼마켓인 SSM보다 24.8% 더 싸고 그 격차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청 산하 시장경영지원센터가 울산지역 전통시장과 동일상권 내 입점한 SSM에서 판매하는 36개 품목의 가격을 비교한 결과 가격 차는 울산이 24.8%로 나타나 전국 평균 15.4%보다 훨씬 컸습니다.
종류별로는 전통시장은 야채류와 육류,수산물이 20~30% 저렴했고 SSM은 과일류와 치약 등 생활용품이 약간 더 저렴했습니다. @ (2009년 9월 5일 울산방송 이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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