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울산의 소비활동은 지난 달과 비슷했지만 개선 추세는 전국 평균보다 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의 '10월 소비자 동향 조사'에 따르면,현재 생활형편지수는 99, 그리고
6개월 뒤의 취업 기회 전망은 96으로, 지난달보다 각각 1 포인트와 3포인트씩 감소했습니다.
반면 경기 판단지수는 115,6개월 뒤의 생활 형편 전망은 110으로, 1에서 2 포인트 늘면서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울산지역의 세부 지표는 대부분 전국 평균을 밑도는 등 상대적으로 개선 추세가 약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경제부기자 보고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부산경남 올해 김장용 무 재배 감소 (0) | 2009.10.31 |
---|---|
9월 매출 백화점은 웃고...대형마트는 울고 (0) | 2009.10.31 |
9월 울산 광공업 생산 22% 증가 (0) | 2009.10.31 |
현대차 3분기 매출 영업이익 증가..SK에너지는 감소 (0) | 2009.10.30 |
현대중공업,LCD 운반용 로봇 대량 수주 (0) | 2009.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