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 부산,경남 등 동남권에서 올해 김장용 무 재배면적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올해 김장용 채소 재배 면적을 조사한 결과 울산,부산,경남의 김장용 무재배 면적은 파종기 가뭄과 전년도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375헥타로 지난해보다 23% 줄었습니다.
김장배추는 천2백97헥타로 1.3% 감소에 그쳐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울산방송 이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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