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기자 보고서

10월 울산 어음부도율 소폭 상승

이영남기자 2009. 11. 17. 10:58

 지난달 울산의 어음 부도율이 0.29%로 전달보다 0.13% 포인트 증가하며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울산의 어음 부도 금액은 38억여원으로 전달보다 10억원이 증가해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신규 부도업체는 6개로 전달보다 1개 늘었고, 신설 법인은 58개로 전달보다 9개가 감소했습니다.

(울산방송 이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