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적 비수기에 들어가면서 울산지역 아파트값도 약보합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이 조사한 아파트가격 시세를 보면 울산지역의 아파트 값은 11월 첫째주와 둘째주 모두
전주에 비해 0.1%씩 상승해 전달 주간 상승률 0.2% 상승보다 상승세가 둔화됐습니다.
다만 지역별로는 중구가 구도심 주택 재개발 사업에 대한 기대감과 전세 물량 부족에 따른
자가전환 수요로 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 상승하면서 0.4% 상승해 상승폭이 컸습니다.@@(울산방송 이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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