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분기를 넘기면서 울산의 경제 상황이 회복 추세지만, 조선업은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울산시가 마련한 기업대표자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자동차와 석유화학 등은 회복세를 유지하며 내년 전망도 올해보다 나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반면 조선업은 수주 잔량의 건조로 생산은 계속되고 있지만, 해운업계의 업황 부진으로 신규 수주가 미미해 상당기간 어려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울산방송 이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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