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퇴직자들의 60% 이상이 노후생활의 가장 큰 문제로 경제적 문제를 들었습니다.
울산발전연구원이 지난 9월 동구와 북구지역 제조업 퇴직자 3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노후 생활의 문제로 응답자의 62%는 경제적 문제, 26%는 건강 문제,6%는 역할 상실로 인한 고립문제를 꼽았습니다.
발전연구원은 동구와 북구가 마련한 '제조업 고령퇴직자를 위한 인재양성사업 보고회'에서 이같이 발표하고, 퇴직자들을 위해 전직 지원 프로그램과 퇴직금 이용법,심리적 공허함 극복 훈련 등 다양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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