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자선냄비 울산본부가 오늘(12/10) 남구 현대백화점 앞에서 시종식을 갖고 모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구세군은 오는 24일까지 성금을 모금해 저소득층과 심장병 어린이,실직자,외국인 노동자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구세군은 울산본부는 지난해 자선냄비를 통해 3천만원을 모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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