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지금

울산 산업단지 완충녹지 25% 완료

이영남기자 2009. 12. 17. 09:37

 산업단지의 대기오염물질을 차단하기 위한 국가산업단지 완충녹지 조성사업이 연차적으로 추진돼 25%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86억원을 들여 현대차 명촌 정문에서 효문사거리까지 2만2천 제곱미터의 완충녹지를
조성한데 이어 내년에도 백6억원을 들여 2만여제곱미터를 추가 조성할 예정입니다.

 남구 상개동에서 북구 연암동까지 모두 4천백억여원을 들여 백49만 제곱미터의 완충 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은,
지난 2003년 시작돼 현재까지 37만여제곱미터를 조성해 25%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