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기자 보고서

울산 IT기업 평균 매출 37억원으로 증가

이영남기자 2009. 12. 27. 10:24

 울산지역 IT 기업의 평균 매출액이 37억원으로 불황에도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가 지난 9월부터 석달동안 울산지역 2백여개 IT기업을 조사한 결과 업체의 평균 매출액이 재작년 31억6천만원, 지난해 36억원에서 올해 37억5천만원으로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총 수출 실적도 지난해 7백26억원에서 올해 865억원으로 늘었고, 국내 특허는 올해 220건으로 지난해보다 두배 이상 증가했습니다.@@@울산방송 이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