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지금

대곡박물관, 매달 체험 교실 운영

이영남기자 2009. 12. 27. 10:41

 울산대곡박물관이 새해부터 학생들을 위해 매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1월에는 겨울방학과 호랑이 해를 맞아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호랑이와 관련된 구연동화를 들려주는 행사를 열고, 2월에는 드라마 '선덕여왕'과 관련된 유적 답사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3월과 4월에는 각각 박물관 기능을 체험하고 발굴 현장 체험에 나서는 행사가 열리고,
6월,7월에는 '교과서 속 울산 유적 답사’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