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재배치에 대한 노사 이견으로 2달 이상 생산 차질을 빚었던 현대자동차 울산 1공장이 정상 가동하게 됐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오늘(4/1) 울산 1공장 대의원회와 협상을 벌여 잉여 인력을 일부 재배치하고 다음 주인 4일부터
울산1공장에서 벨로스터와 신형 엑센트를 본격 생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1월 중순부터 울산1공장에서 클릭과 베르나는 단산하고 벨로스터와 신형엑센트를 생산할
계획이었지만 후속 라인에 투입될 인력을 놓고 노사 합의가 되지 않아 생산에 차질을 빚어왔습니다.(ubc 이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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