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는 오늘(2/7) 분신한 신모씨의 영결식을
조합원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조합장으로 치뤘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신 씨를 노동열사로 추서하고, 영결식이 열리는 두시간 동안 신 씨가 일했던 엔진사업부의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달 8일 울산 매암공장에서 분신을 기도한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UBC 이영남 기자)
'노동계는 지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동계 기대..경영계 당혹<기획1.비정규직> (0) | 2012.03.14 |
---|---|
노동계 "기대"..산업계 "당혹"<2년 이상 사내하청 정규직 전환 판결> (0) | 2012.02.25 |
민자부두 노무 공급 마찰..울산신항 9번 선석 (0) | 2012.02.07 |
현대중공업 노조, 무료법률상담소 개소 (0) | 2012.01.30 |
현대차 노조 '주간연속2교대와 비정규직 해결'이 핵심 과제 (0) | 2012.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