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지금

중구-남구을-동구-울주군 새누리당 후보 우세

이영남기자 2012. 3. 13. 16:39

ubc울산방송은 총선을 앞두고 지역 민심을 알아보기 위해,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중구,남구을,동구,울주군에서는 새누리당 후보가 우세로 나타났습니다.

 

<<중구>>

먼저 중구 출마를 선언한 5명의 후보 가운데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 물었습니다.

 새누리당 정갑윤 후보 34.1%,민주통합당 송철호 후보 22.6%,
진보신당 이향희 후보 4.4%, 무소속 변영태 후보 2.0%,
무소속 유태일 후보 5.5%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층은 31.5%였습니다.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는가 하는 질문에는 새누리당 정갑윤 후보 50.9%, 민주통합당 송철호 후보 14.0%,

진보신당 이향희 후보 1.2%, 무소속 변영태 후보 0.7%,
무소속 유태일 후보 1.6%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층은 31.6%였습니다.

<<남구을>>
 남구을에서 4명의 후보 가운데 누구를 찍겠는냐는 질문에 새누리당 김기현 후보가 39.7%,통합진보당 김진석 후보 20.0%,진보신당 권진회 후보 5.0%,무소속 허원현 후보 4.7% 순을
보였습니다. 부동층은 30.5%였습니다.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새누리당 김기현 후보가 57.3%, 통합진보당 김진석 후보 11.4%, 진보신당 권진회 후보 1.2%, 무소속 허원현 후보 0.3%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층은 29.8%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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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
 4명의 후보가 출마한 동구에서 누구를 지지하는가 하는 질문에 새누리당 안효대 후보가 36.3%, 자유선진당 김지준 후보 3.5%, 통합진보당 이은주 후보 22.7%, 무소속 김덕웅 후보 2.7%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층은 34.9%였습니다.

 당선 가능성은 새누리당 안효대 후보 51.2%, 자유선진당 김지준 후보 2.1%,
통합진보당 이은주 후보 11.6%, 무소속 김덕웅 후보 0.4%로나타났습니다.

 부동층은 34.7%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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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주군에서는 새누리당 후보와 후보 단일화가 진행중인 야권 후보간의 가상대결 결과, 새누리당 강길부 후보 50.6%, 민주통합당 김춘생 후보 16.2%, 부동층은 33.2%였습니다.

또 새누리당 강길부 후보 54.6%,통합진보당 이선호 후보 17.6%,부동층 27.8%였습니다.

 

 당선 가능성은 새누리당 강길부 후보 56.8%, 민주통합당 김춘생 후보 8.1%,
부동층 31.2%였습니다.

또 새누리당 강길부 후보 56.8%,통합진보당 이선호 후보 3.9%,부동층 31.2%였습니다.


( 이번 여론조사는 ubc가 서울의 리서치앤 리서치에 의뢰해, 3월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동안 선거구별로 400명씩, 모두 천600명을 대상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9% 포인틉니다.
 한편 ubc울산방송은 당내 경선과 무소속 출마 등의 변수로 이번 조사에서 제외된 남구 갑과 북구지역 여론조사를 이번주 중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정환,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