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중소제조업체들의 경기 전망이 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경기 회복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가 울산지역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경기 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9월 업황전망 건강도지수가 93.9로 금융위기 직전인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높았고, 기준치 100에 근접했습니다.
다만 울산지역 중소제조업의 평균 가동률은 지난 7월 69.2%로 전달보다 0.9% 포인트 하락했고
응답한 기업들의 절반은 경영 애로요인으로 내수부진을 꼽았습니다.@(울산방송 이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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