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과 미포산업단지의 8개 입주업체가 환경을 오염해 정부로부터 정화조치 명령을
받았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은 오늘(10/22) 환경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온산산업단지 2개 업체는 아연을,
미포산업단지 6개 업체는 비소와 TPH 등을 각각 기준치를 초과해 올해 7월까지 정화명령을
받았지만 이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오염기준을 초과해 정화명령을 받은 백12개 업체 가운데 66개 업체가
정화조치를 완료하지 않았다고 권 의원은 덧붙였습니다.@@(울산방송 이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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