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저축의 날을 맞아 동구 전하동 동울산시장에서 노점상을 하는 58살 이춘자씨가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습니다.
이씨는 19년동안 떡볶이 노점상을 하며 번 돈을 매일 5천원에서 2만씩 저축해 집을 장만하고 현재도 1억6천만원을 저금해있으며, 매달 한차례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점심도 대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울산방송 이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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