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백화점들이 최근 실시한 가을 정기세일 매출이 지난해보다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등 지역 3개 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25일까지 17일동안
실시한 가을 정기세일 매출이 지난해 가을 세일보다 10%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백화점들은 명품 브랜드와 스포츠용품,건강식품 등의 판매가 늘었고 추석 명절에 풀린
상품권들이 대거 수거되면서 매출 신장에 기여했다고 분석했습니다.@(울산방송 이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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