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울산의 대형소매점 판매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5% 늘어 소비 심리가 되살아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울산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소매점의 판매액은 천446억원으로, 1년전보다 13.5% 증가했고, 한달전인 9월보다도 3.8%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백화점이 735억원어치 판매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9% 증가했고, 대형마트가 712억원의 판매를 기록해 15% 증가했습니다.(울산방송 이영남)
'경제부기자 보고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상공회의소,기업 애로 해결에 주력 (0) | 2009.12.01 |
---|---|
10월 광공업 생산 감소로 전환..다시 침체 (0) | 2009.12.01 |
불황에도 선전(울산 수출업체) (0) | 2009.12.01 |
수입 증가로 교육위축형 흑자 탈피 (0) | 2009.11.29 |
42개사 '수출의 탑' 수상 (0) | 2009.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