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일반 택시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외부기관에 업체들의 평가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내년 2월 18일까지 44개 택시 업체를 대상으로 재무 건전성과 보유 차량의 차령,운전사의 친절도와 안전운행 여부,이용객의 만족도 등을 평가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평가결과 우수업체에는 영상기록장치 설치비 지원과 운전자 해외연수 등 혜택을 제공하고 평가 하위 업체에는 업체 점검과 운전자 특별교육을 실시해 경영과 서비스 개선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이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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