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기자 보고서

매달 세째 수요일, 구인-구직자 만난다

이영남기자 2011. 3. 17. 13:03

매달 세째주 수요일에 있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오늘(3/16) 오후 2시  울산고용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생산직 분야'가 중심이 된 오늘 만남의 날 행사에서는 자동차 생산업체인 용산과 선박 부품 지원업체인 성운
등 10개 기업이 참가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하고 일부는 채용했습니다.

 울산고용센터는 매주 세째주 수요일, 업체와 구직자를 연결하는 행사를 열기로 하고 올들어 처음 구인구직 만남의 행사를 가졌으며,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 등을 갖고 울산고용센터에 직접 방문하면 구직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ubc 이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