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도 일본산 기자재에 한 방사능 오염 물질 차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철강재의 20%를 일본에서 수입하는 상황에서 이달 초부터 일본산 후판에 대해 방사능 측정장비를 이용해 검사를 실시하는 등 부산세관을 통하지 않고 수입되는 기자재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에서 원료를 수입하는 석유화학업계 등 나머지 사업장들도 일본산 수입 물품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ubc 이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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