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가 울산항만공사 투자 심사 결과, 울산신항 남항부두 2번 선석 액체부두 사업 시행자로 선정돼 9개 선석 중 유일하게 미착공된 2번 선석 개발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현대오일뱅크는 울산해양항만청의 실시계획 승인을 받은 뒤 2013년 말까지 800억원을 투입해 8만 6천여제곱미터의 부지를 조성하고 5만DWT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선석과 29만 킬로리터의 액체화물저장 시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울산신항 1-2단계 2번선석 개발은 지난해 4월 경기불황 등을 이유로 최초 사업 시행자의 포기 의사에 따라 지난해 8월 새 사업자를 선정했지만 이 역시 개발 의사를 포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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