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이달부터 타임오프 사업장이 된 뒤 타임오프에 반발하는 노조 전임자에게 4월 월급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4/25)자로 월급을 타지 못한 노조 전임자는 월급제가 적용되는 전임자로,전체 노조 전임자의 233명 가운데 90명입니다.
현대차는 법적으로 월급을 줄 수 있는 타임오프 전임자 24명을 노조가 선정하지 않은데 대한 조치라며,나머지 시급제 대상 노조 전임자에 대해서도 지급일인 다음달 4일 역시 지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ubc 이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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