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는 지금

"노동권 사수,사회적 책임 강화"

이영남기자 2011. 4. 29. 21:57

한국노총 울산본부는 제121차 세계노동절을 앞두고 오늘(4/29) 울산노총회관에서 조합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대회를 가졌습니다.

 조합원들은 이 자리에서 산업재해법과 비정규직보호를 위한 제도개선과 2011년 임금 9.4% 쟁취, 최저임금 5천410원 쟁취와 사회양극화 극복,노동단체의 책임있는 역할 강화 등을 결의했습니다.

 한국노총 울산본부는 또 노동절인 5월 1일 노조법 개정을 위한 상경 투쟁에 천300명이 참가하기로 하는 등 노조법 개정 총력투쟁을 펴기로 했습니다.@@@(UBC이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