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울산본부는 오늘(5/11)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조합법 전면 재개정을 위한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전임자 임금 지급 금지조항인 타임오프제와, 올해 7월 시행예정인 복수노조 창구단일화로 노동3권이 훼손될 처지에 놓였다"며, 한국노총- 야3당과 함께 노동법 재개정을 위한 공동 입법을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민노총은 또 오는 18일부터 이틀동안 상경집회를 여는 등 올 한해 노동법 재개정을 위한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이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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