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5백만불의 사나이, 명탐정 코난 등

(오프닝)
 이번 주말에 볼만한 영화를 소개하는 시네마산책입니다.
 배트맨 시리즈 최종편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예매율 1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박진영 씨가 주연한 코미디 '5백만불의 사나이'와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도 개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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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 나이트 라이즈>
 배트맨이 조커와의 대결을 끝으로 세상에서 모습을 감추고 8년 뒤.

 평화롭던 고담시에 새로운 적 '베인'이 등장하면서 베트맨이 다시 마스크를 쓰고 대결에 나섭니다.

 상영시간의 절반을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해 고공비행기 폭파 탈출 장면과 현수교의 붕괴 등 초대형 스케일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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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백만불의 사나이>
 얼굴 빼고는 모든 것이 명품이라는 로비스트.

 로비자금 5백만불을 배달하러 가던 중 믿었던 상사에게 뒤통수 맞은 걸 알게 되고 돈가방을 들고 도주합니다.

 돈가방을 찾으려는 상사와 조폭의 추격전이 펼쳐지며 조연들의 활약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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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11번째 스트라이커>
 어느날 탐정사무소로 폭탄 테러 예고 전화가 걸려옵니다.

 탐정의 눈 앞에서 자동차가 폭파되고 범인은 수수께끼 같은 암호를 남기면서 코난이 수사에 나섭니다.

 검은조직이 개발한 약을 먹고 7살 어린아이로 변해버린 코난 시리즈로, 두뇌 게임을 내세워 방학을 앞둔 어린이 관객들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유비씨 이영남입니다.@@